올해 크고 작은 관계의 갈등과 실패, 그리고 기쁨 속에 중요한 방향을 알게 되었어요. 관계에 갈등이 있을 때면 가장 먼저 할 일이 중심을 '나 자신'으로 옮기는 거예요. 다른 사람 입장에 선 듯 자책하거나 타인을 향한 실망감에 빠질 게 아니라 나를 성찰할 기회를 우선순위로 두는 겁니다.

'결점을 찾는 마음 대신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계발하십시오.' 
 - 아잔 브람

세상에는 두 가지 방향의 시간과 에너지가 있어요. 결점을 찾는 시간과 아름다운 면에 감사하는 시간,  어느 쪽에 에너지를 쓰고 있나요?

마음속으로라도 누군가와 부딪힐 때면, 곧바로 부정적인 반응을 하는 대신에 나의 내면을 먼저 살펴봐요. 지나치게 결점을 찾고 있는지, 조금이라도 아름다운 면을 보고 있는지.

1. 타인의 아름다운 면을 보고 있나요?
2. 가장 아름다운 부분을 확대해 보세요.
3. 아름다운 내면을 가지면 아름다운 세상이 보여요~
4. 관계에 여백의 공간을 두고 있나요?
5. 모든 관계의 공통분모는 당신 자신이에요!
6. 중요하지 않은 관계란 없습니다.
7. 우리는 보이지 않아도 서로를 다듬어주고 있어요!
8. 관계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고 있나요?
9. 언제나 당신이 중심입니다.
10. 자신에 대해 노력하다 보면 상황은 저절로 좋아집니다.
11. 관계는 서로를 비춰주는 거울이에요!
12. 나를 마주하게 하는 사람이 있나요?
13. 타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있나요?
14. 우리 모두가 있는 그대로 완전한 존재입니다.

- 책 '인생 수업'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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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아무것도 남기지 않기' , 아잔 브람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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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마음이 머무는 곳에 주인이 되면' , 월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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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스스로 행복하라' , 법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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