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positive, Stay positive
POSITI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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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한 발짝 물러서면 답답하게 느껴지는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움직여서 다른 것을 상상해야 한다. - 로랑스 드빌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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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tiview mail #52 Daily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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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거칠게 내뱉은 표정에 파도에 휩쓸리듯 빨려 들어갔어요. 장렬한 거품 같은 무의식에 압도되었고요. 마치 저에게 '너는 빈곤하다.'라는 말을 무자비하게 쏟아내는 것 같았어요. 이제 겨우 나의 세상을 풍요롭게 바라보기 시작했는데...... 결핍의 시선이 무차별적으로 나의 바닷속으로 흘러 들어왔어요. 철썩, 철썩, 마음에 비바람이 몰아쳤어요. 머릿속 외딴섬에서는 신념과 다른 미래가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거칠게 내몰아치는 파도를 따라 눈물을 쏟아내고 잠이 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파도가 조금 잔잔해졌더라고요. '당신은 파도가 아니라 바다입니다.'라는 말을 떠올렸어요. 상처를 받았지만 끝내 제 신념을 파도에 휩쓸려 보내지 않았습니다.
'나는 존재만으로도 가치 있는 사람이다. 내 주위에는 자원이 가득하고 주어진 것으로 만족할 수 있는 힘이 나에게 있다. 나는 문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삶을 창조한다.'라는 알아차림이 물거품이 되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빅터 프랭클 박사의 말처럼 나에게는 나의 삶의 질을 결정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요.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을 두고 계속 나답게 사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요.
파도가 휩쓸 때, 은 나다운 반응을 하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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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긍정 리듬 🎶 손열음 <W.A.Mozart -Piano Sonata No.11 In A Major K.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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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긍정의 말
소란스러운 파도는 잔잔한 빛을 담고 있어요.
바다는 인생이다. 파도처럼 넘실거리고 소용돌이 치며 밀물과 썰물처럼 오르락내리락하지만 곧 잔잔하게 빛을 담아 환하게 빛나는 것. 우리의 삶도 그렇게 소란하게 흐른다.
- 책 '모든 삶은 흐른다' ,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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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게 일렁일 때도 반짝이는 것이 삶입니다.
1. 삶은 양면이지 절대 단면이 아니다.
2. 완전히 실망만 시키고 질리게 하는 것도 없고 완전히 좋기만 한 것도 없다.
3. 인생에서 모든 것이 맛있지는 않다. 하지만 세상이 우리에게 신비로움을 일깨워주고, 행복의 비밀이나 그것과 비슷한 무언가를 속삭여주는 듯한 최고의 순간들은 있다. 바로 그 순간들이 기억에 색채를 더한다. 그 기억의 색채가 흐릿한 잿빛이 되면 우리는 다시 색을 이끌어내야 한다.
- 책 '모든 삶은 흐른다' ,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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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이 와도 희망 위를 걷는 선택을 해요
희망은 맹목적이지않고 현실과 이성에서 오며, 희망이 있으면 살면서 절망적인 순간이 오더라도 우리는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져 패배주의자가 되진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긴다. 비바람이 몰아쳐도 꿋꿋하게 버티는 땅이야말로 희망의 이미지다. 우리 모두 마음속에 희망을 품고 있다. 실망하고 싶지 않아서, 물러나고 싶지 않아서 희망을 품는다. 등대가 굴복하는 걸 봤는가? 바람이 때리는 뺨을 맞고 바다가 날리는 주먹질에 몸을 떨지라도 등대는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 살다가 밤처럼 어두운 날이 찾아오면 희망이 옅어지거나 꺼지기도 한다. 그러나 어디선가 희망의 불씨가 기회를 엿보고 등대를 부른다.
희망을 품으며 마음속의 등대를 계속 간직하는 것도 우리의 몫이다. 마음의 등대가 되는 존재들을 진지하게 정리해보자. 무슨 일이 있어도 배신하지 않을 내 사람, 즐거움 그 자체 추억의 장소 등을 마음속에 세워보자. 그것들이 나의 마음속에서 흔들림 없이 단단한 고정점이 되어줄 것이다.
- 책 '모든 삶은 흐른다' ,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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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나답게 흐르고 있나요?
1. 오늘 하루 동안 당신이 한 말 중에서 이미 다른 사람들, 주변 사람들이 했던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 내뱉은 게 얼마나 많았는가?
2. 우리는 나답게 살지 않는 일상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쓴다. 나답게 사는 데 방해가 되는 집착, 사랑 혹은 슬픔에 파묻혀 있고, 주변에서 원하는 모습에 자신을 맞추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
3.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나의 취향, 내가 싫어하는 것, 나만의 생각,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는 나의 추억, 나의 슬픔과 상처, 가끔 드러내는 나의 꿈? 아니면 나의 행동, 내가 한 약속,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주는 노력? 이 모든 것이 어우러질 때 나는 나다워진다.
- 책 '모든 삶은 흐른다' ,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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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 하나의 정답은 계속 나답게 사는 것입니다.
인생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억울하거나 희망을 잃거나 수치심을 느낄 때다. 이럴 때 꼭 해야 하는 것이 있다. 계속 나답게 사는 것. 아무리 인생이 괴롭고 답답해도 우리는 우리 자신으로 남아 있다. 모든 것을 잃거나 거의 모든 것을 잃어도 우리는 여전히 우리 자신이다.
- 책 '모든 삶은 흐른다' ,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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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진실에 주목해 본 적 있나요?
1. 우리의 존재를 소중하게 여기자. 우리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이자. 강렬한 설렘을 주는 것에, 진실된 것에 주목하자. 다른 사람에게 휩쓸려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말자...... 타인에게 나를 증명하고 설명할 필요도 없다.
2. 거짓은 대체로 나쁘지만 자기 자신에게 거짓을 말하는 것이 가장 최악이다.
- 책 '모든 삶은 흐른다' ,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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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품위를 선택하세요.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일과 마주할 때가 많고,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분명 설레는 순간도 있다. 그러니 즉흥적이지 않고 최대한 품위와 자신감을 유지하며 늘 낙천적으로 살아가는 편이 좋지 않을까?
- 책 '모든 삶은 흐른다' ,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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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예상치 못한 자원이 가득해요!
바다는 같은 모습인 적이 없다. 그런 바다를 통해 우리는 굴곡 있는 인생이 무조건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라는 걸 다시금 떠올린다. 바다에게 거친 파도와 잔잔한 물결이 일상이고 필요한 것처럼 우리의 삶도 그러하다.
변신하는 예술이자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 예상치 못한 자원, 그리고 여름의 빛을 상징하는 바다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내보이며 우리에게 두려움을 이기고 과감히 나아가라고 말한다. 파도를 헤치고 앞을 똑바로 보고 전진하라고. 운명의 주인이 되어 생각의 방향을 스스로 조종하는 선장이 되라고 말이다.
- 책 '모든 삶은 흐른다' ,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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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움직여 본 적 있나요?
풍요로운 시기와 궁핍한 시기가 있다. 이런 변화를 어떻게 극복하면 될까? 방법은 간단하다. 파도와 같은 삶을 바란다면, 파도처럼 살아가면 그뿐이다. 파도는 물러나고 밀려오는 것에 개의치 않는다. 산다는 건 그냥 그런 거니까. 파도처럼 살고자 한다면, 우리 삶에 다가오는 모든 것을 객관적인 눈으로 보자. 지금 이것이 흐르는 물인지 고인 물인지, 밀물인지 썰물인지 미리 알 필요는 없다. 그저 오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바다에 밀물과 썰물이 있듯 인생에도 올라갈 때가 있고 내려갈 때가 있다. 그 움직임을 거스르기보다는 곁에서 함께 움직이는 편이 낫다. 노련한 바닷사람처럼 바람에 정면으로 맞서기보다 바람을 역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 책 '모든 삶은 흐른다' ,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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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울 때 가장 먼저 지켜야 할 것은 상상력입니다.
1. 사람들은 두려움을 느끼거나 습관을 버리지 못할 때 상상력을 제일 먼저 희생시킨다.
2. 문제를 직시하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해결책을 찾는다. 왜냐하면 그게 가장 쉽기 때문이다. 문제가 생긴 것을 인지하면 이후로는 전체는 보지 못하고 문제에만 매달린다. 그렇게 바로 코앞의 것에만 집중하면서 전체 맥락을 못 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놓치는 것이다.
3. 무조건 문제를 피하고 익숙한 길로만 가려고 하면 안 된다. 더 넓게 바라봐야 하고 확실해 보이는 것도 의심해야 한다.
4. 잠시 한 발짝 물러서면 답답하게 느껴지는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움직여서 다른 것을 상상해야 한다.
5. 몇 발짝 뒤로 물러나서 보면 그림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다. 단시간 동안 봐서는 안 된다. 상황을 제대로 진단하려면 여러 길을 상상해야 한다. 그래야 상황의 윤곽과 깊이 숨겨진 의미가 드러난다.
6.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상상력이다......상상력이 있으면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상상력을 발휘하면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기존의 것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된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늘 옳은 건 없다고 믿자.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용기를 내서 새로운 길을 가보자.
- 책 '모든 삶은 흐른다' ,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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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더 넓게, 낯설고 섬세하게 바라보세요.
바다는 우리에게 더 높게, 더 넓게 보라고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해서 대책 없이 허황된 크고 강한 것만 추구하라는 뜻이 아니다. 그보다는 섬세한 감정을 기르라는 뜻이다.
- 책 '모든 삶은 흐른다' ,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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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함에서 벗어나 온몸으로 삶을 즐겨 보세요!
바닷가에서는 오직 바다만 경험해야 한다. 바다를 보고 바다의 향을 맡고 바닷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바닷물을 만지면서 온몸으로 황홀감을 맛봐야 한다......
빈 시간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보고 느끼고 듣고 만지는 것으로 만족하자. 사진을 찍고 수익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인 네고티움으 내려 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여유인 오티움이 바캉스의 개념이 되어야 한다. 모든 분주함과 성과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바캉스다.
- 책 '모든 삶은 흐른다' ,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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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풍요로움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바다는 계속해서 방문자를 기다리는 심연의 박물관이다." - 필립 돌
1. 삶은 당신에게 이미 주고자 하는 걸 모두 주었다. 마치 바다처럼.
2. 삶은 통으로 보면 한두 가지 색으로 된 직선처럼 보이지만, 조각으로 보면 그 모든 순간이 다채로운 색으로 꾸며져 있는 '삶' 그 자체다.
3. 가장 아름다운 푸른색은 바다의 짙은 푸른색이 아닐까? 바다의 짙은 푸른색은 검은색이 칠해진 과거처럼 장엄하고 비밀스러운 상처와 같지 않은가?
4. 기쁨의 푸른색 안에서도 고통이 주는 어둠이 있을 수 있다. 과거에 겪은 슬픔을 떠올리면서도 행복의 맛을 새롭게 음미할 수 있다.
5. 삶은 아름답게 빛내는 것이다.
6. 삶을 푸른색으로 칠하자. 삶이라는 그림을 펼쳐놓고 바감이 와서 넘기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붓을 들고 직접 색을 칠하자. 삶을 다채로운 색으로 칠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 책 '모든 삶은 흐른다' ,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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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란스러운 파도는 잔잔한 빛을 담고 있어요. 2. 어둡게 일렁일 때도 반짝이는 것이 삶입니다. 3. 절망이 와도 희망 위를 걷는 선택을 해요 4. 삶이 나답게 흐르고 있나요? 5. 삶의 단 하나의 정답은 계속 나답게 사는 것입니다. 6. 내면의 진실에 주목해 본 적 있나요? 7. 당신의 품위를 선택하세요. 8. 당신에게는 예상치 못한 자원이 가득해요! 9. 바람과 함께 움직여 본 적 있나요? 10. 두려울 때 가장 먼저 지켜야 할 것은 상상력입니다. 11. 삶을 더 넓게, 낯설고 섬세하게 바라보세요. 12. 분주함에서 벗어나 온몸으로 삶을 즐겨 보세요! 13. 당신은 풍요로움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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