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itiview mail #5 Daily 2022.12.21

님은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고 있나요? 저는 잘하지는 못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일도 그중에 하나고요! 😊 '좋아하지만 잘 못하는 일', 저의 글쓰기에 대해 친구가 건네준 말이 참 따듯해서 여기에 남겨요. "좋아하는 게 재능이야. 좋아하는 일은 재능으로 발전될 수밖에 없어."

내가 하는 일 중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이 있나요?

의식해서 하는 건 별로

(이렇게 말하면 실례일지도 모르겠지만, 안자이 미즈마루 씨 그림은 그런 패턴의 흐름이 쭉 이어져 오다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게 시작되고 있다는 징조를 느껴요.) 그러니까 마이페이스로 하다 보면 그것은 저절로 터닝 포인트가 된다는 거죠. 의식해서 하는 건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뭘 하더라도. - 무라카미 하루키

- 책 '안자이 미즈마루 - 마음을 다해 대충 그린 그림'

함께 보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