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세상을 천국으로 느끼게 해 준 사람이 있어요~ 그분에게 일어난 좋은 소식을 어제 듣게 돼서 참 기쁘고 반가웠어요. 저는 그 분과의 만남을 '우주가 나에게 준 인연'이라고 느끼는데요. '우주가 나에게 주는 선물'들을 알아차리는 일이 요즘 부쩍 잦아졌어요. 제가 점점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일을 통제하고 외면하는 대신 우주의 선물을 기꺼이 수령하는 과정이 참 재미있어요!

 지금 뉴스레터를 쓰면서 저는 우주가 보내는 택배를 받는 모습을 상상해 봤는데요. 예전에는 그것을 알지도 못한 채 마구잡이로 수취 거절을 했다면 지금 저는 선물 하나하나를 감사히 받고, 수취 확인 버튼을 우주에 눌러주고 있는 중이에요.😉

2. 징조를 알아채라. 물리적인 눈만이 아니라 영적인 눈까지 크게 뜨고 당신에게 전해지는 징조를 놓치지 마라.

3. 어떤 현상을 징조로 받아들이려면 항상 마음을 열어두어야 한다.

4.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부터 낯선 사람이 건넨 말,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까지 그것이 무엇이든 당신의 마음이 움직이면 어떤 징조가 될 수 있다. 

5. 어디에나 기회가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우주가 당신에게 주려는 선물을 지나치지 않도록 마음을 열어두어야 한다.

6. 개인적으로 삶이 나에게 부여한 선물을 흔쾌히 받아들인 결정은 내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내가 내 삶의 면면을 치밀하게 통제하고, 계획을 명확히 세운 후에 어떤 경우에도 그 계획을 고수하려 했다면, 나는 좋은 기회를 놓쳤을 것이다. 또 삶이 나를 인도한 궤도를 예측하지 못해 지금처럼 성공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마음을 열고,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저항 없이 받아들였던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7. 징조는 어디에나 있다. 마음의 눈을 크게 뜨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징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모든 답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한다고 해서 패배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궁극적으로 승리를 선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단계가 필요하다. 우주적 존재, 영적 존재, 즉 명칭이 무엇이든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우리 이해의 범위를 넘어서는 존재를 믿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러나 이런 포기가 있을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얻는다.

1. 자신에게 집착하는 자는 자기 자신의 적이다. 그리고 그는 적으로 둘러싸이게 된다. 자신을 버리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구원하는 사람이다. 그는 보호대와 같이 친구들로 둘러싸이게 된다

2. 자신을 정복한 사람은 세상을 정복한 사람과 같다. 자기 자신에게서 빠져나옴으로써 자신의 가난에서 빠져나와라. 자기 자신에게서 빠져나옴으로써 불행과 한숨과 불평과 상심과 외로움에서 빠져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