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itiview mail #20 Daily 2023.01.25

영하 15도의 날씨였지만 뜨듯한 물에 발을 담고 야외에서 산을 바라보며 풋 스파를 즐겼어요. 어제 스타필드 하남의 아쿠아 필드 찜질 스파에서 '서비스를 제공받는 기분'을 제대로 느끼고 왔어요. 히말라야 소금을 사용한 소금방, 숲속 영상을 보며 편백나무속에서 쉬는 편백나무방, 미스트가 구름처럼 뿜어져 나오는 구름방을 체험했고요.

'제공받는 기분'에 많은 지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 돌아가 내가 나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들을 더 발굴하고 싶어졌죠. 내가 세상에 제공할 수 있는 것들도 떠올려 보게 되었고요~

님은 스스로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으신가요? 님이 세상에 제공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함께 보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