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빛나기를 두려워하고 있나요? (포지티뷰 메일 #116)

2024. 7. 23.

Feel positive, Stay positive

POSITIVIEW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의 어둠이 아니라 우리의 빛이다. - 메리앤 윌리엄슨

Positiview mail #116 2024.07.23

책 '행동하라'를 도서관에서 발견하고 저자 스티븐 프레스필드를 알게 되었어요. 오. 영화 '300'의 원작 소설(불의 문'Gates of Fire')을 쓴 사람이라니! 그는 (제작되지 않은) 첫 시나리오로 3,500달러를 받기 전까지 17년 동안 글을 써왔다고 해요. 첫 소설도 27년 동안 글을 쓴 후에 출간되었고요. 그동안 열한 개 주에서 교사, 트랙터 운전사, 석유 기업에서의 노동 등 스물한 가지의 직업으로 생계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25살에 소설을 99.9% 완성했지만 내면의 저항으로 세상에 내보낼 수 없었고 결혼 생활의 위기도 찾아왔죠.

그러나 이제 역사 소설의 거장이 된 그는 자신에게도 있었고 우리 모두에게 있는 저항을 인식하고 다루는 법을 알리기 위한 책들을 꾸준히 써왔어요. 'War of Art'를 비롯해 Turning Pro , Put Your Ass Where Your Heart Wants to Be , Do the Work 등 몇 권의 책의 아마존 평점을 더하면 4만 개가 넘고요. (대표작 'War of Art'의 번역서 '최고의 나를 꺼내라'는 아쉽게도 절판이 되었네요.)

그의 말처럼 우리는 빛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소명을 이뤄나가는 것을 막는 저항도 함께 가지고 태어났어요. 그는 저항을 극복하려면 아마추어를 넘어서는 수준의 헌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해요.

"저항(자기 파괴, 미루기, 두려움, 오만함, 자기 의심)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아무도 외부에서 당신에게 그것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머릿속의 목소리, 즉 자신의 저항을 인식하고, 마주하고, 극복하는 법을 배우기 전까지는 절대, 절대 꿈을 이룰 수 없습니다."

책 '행동하라'에는 줄곧 저항을 넘어서서 행동하라는 메시지가 나와요. '적은 당신 안에 있다.'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저항은 주변에서 오는 게 아니라 우리로부터 온다는 말이요. 그리고 오히려 실패의 두려움이 아니라 성공의 두려움에 대한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저 자신에게 솔직해지지 않을 도리가 없었어요. 뉴스레터를 비롯해 여러 가지 일들을 시도하면서 저도 그런 마음을 느꼈나 봐요:)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의 어둠이 아니라 우리의 빛이다."
- 메리앤 윌리엄슨

"당신이 할 수 있거나 할 수 있다고 꿈꾸는 그 모든 일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 그리고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스티븐 프레스필드의 이야기들은 다음 페이지들에 접속하시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어요.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책 the war of art 요약 페이지
by getstoryshots.com (바로가기)

- 아마존 저자 페이지 (바로가기)

, 혹시 빛나기를 두려워했던 적이 있었나요?

Music 긍정 리듬
🎶 Fauré: 3 Romances sans paroles, Op. 17: III. Andante moderato - Pascal Rogé

Text 긍정의 말

빛나기를 두려워하고 있나요?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은 우리가 무능하다는 사실이 아니다. 우리의 가장 큰 두려움은 바로 우리에게 가늠할 수 없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의 어둠이 아니라 우리의 빛이다...우리는 아이들이 그렇듯이 모두 빛나는 존재로 창조되었다. 우리는 우리 안에 내재된 신의 영광을 발현하기 위해 태어났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빛나게 할 때, 우리는 부지불식간에 다른 사람들까지도 빛나게 할 수 있다. 우리가 자신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면 우리는 자연히 다른 사람들까지 자유롭게 할 수 있다.

- 매리앤 윌리엄슨

- 책 '행동하라' , 스티븐 프레스필드 지음

자기 자신의 빛을 가두지 말아요.

1. 당신은 자기 자신을 어두운 방 속에 가둬 놓고서 빛의 존재를 부정할 수 있다. 그러나 밖은 어디든 빛으로 충만해 있고 어둠은 오직 그 방속에서만 존재할 뿐이다. 이처럼 당신은 '진실의 빛'을 막아 버릴 수도 있지만, 반면에 자기 주변에 쌓아 올린 편견과 이기주의, 과오의 벽을 허물고서 모든 곳에 존재하는 장엄한 빛 속에 자신을 드러낼 수도 있다.

2. 밤이 그 불가해한 검은 망토로 세상을 감쌀 때 어둠에 덮이는 것은, 설사 그 어둠이 아무리 짙을지라도 우리의 조그만 행성의 절반뿐인 작은 공간이다. 반면에 이 우주 전체는 항상 생명의 빛으로 빛나고 있으며, 모든 영혼은 아침이 찾아오면 찬란한 빛 속에서 눈을 뜬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3. 어떤 상황이 당신의 인생을 무겁게 내리누르고 있다면, 자신의 내부에 있는 자기 정화와 자기 극복이라는 변용의 파워를 개발하고 이용하여 당신은 그 상황을 넘어설 수 있다.

4. 당신은 우선 자신의 내적 본성으로 깊이 들어가 그곳에 잠복해 있는 온갖 적들을 정복해야 한다.

5. 외적인 어둠은 단순한 '네거티브의 그림자', 즉 어디에서 온 것도 아니고, 어디로 가는 것도 아니며, 머물 곳도 없는 비현실성의 실체 없는 단순한 그림자이다. 마찬가지로 내면의 어둠도 진화를 통해 빛으로 태어나는 영혼들을 거쳐 가는 단순한 '네거티브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6. 아침 햇빛이 무력한 어둠을 순식간에 몰아내듯이, 구석구석까지 스며드는 긍정적인 생각의 빛은 악의 무력한 에너지를 사정없이 날려 버리는데, 그 빛은 순수와 신념에 의해 강화된 마음으로부터 나온다.

- 책 '무엇을 생각하며 살 것인가' , 제임스 앨런 지음

신의 계획을 알아차리고 있나요?

1. "우리는 늘 경험하고 있다. 자신이 받은 축복이 어디에 있는지, 가끔은 계시처럼 들려올지도 모를 그런 경험을 그것을 놓치지 마라. 그 축북이 훗날 무엇이 될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으니. 당신 스스로 당신의 깊이를 알아내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 조지프 캠벨

2. "나팔이 울리고 커튼이 올라가면 무대 위엔 언제나 지난 허물을 벗고 새로운 몸으로 거듭나는 신비스런 광경이 펼쳐진다. 익숙했던 삶의 수평선은 저물어간다. 낡은 개념, 빛바랜 이상, 그리고 해묵은 감정의 틀은 더 이상 맞지 않는다. 이제 변화할 때가 온 것이다." - 조지프 캠벨

3. 깨달음은 갑자기 온다. 어느 순간, 그동안 지니고 있던 생각을 버리고 전혀 다른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4. 당신으로 하여금 이 세상에서 뭔가 특별한 일을 하게 할 신의 계획을 찾으려면 삶이 선사하는 그 모든 가능성을 향해 마음을 활짝 열어야 한다. 그럼 언젠가는 당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 책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 리처드 J.라이더 외 지음

우주의 흐름에 몸을 던져봐요~

1. 인간은 수많은 것을 두려워한다. 통증, 다른 사람의 평가, 자기 자신의 마음, 잠들기, 잠에서 깨기, 외로움, 추위, 광기, 죽음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가면이자 위장에 불과하다. 실제로 인간이 두려워하는 대상은 한 가지뿐이다. 몸을 던지는 것. 미지의 세계로 뛰어들기. 안전했던 모든 것을 뿌리치고 훌쩍 몸을 던지는 것이다.

2. 추락! 추락을 감행한 사람은, 자신을 던진 사람은, 자기를 붙잡고 있는 일체의 끈을 놓고 발아래 든든한 땅을 포기한 사람은 마음속 안내자의 목소리만 듣는다. 그러면 모든 것이 승리이고, 모든 것이 좋으며, 두려움도 위험도 없다.

3. 그렇게 자기 자신을 송두리째 내던진 경험이 있는 사람은, 그렇게 큰 믿음을 경험하고 운명을 철저히 믿어본 사람은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는 지상의 법칙을 버리고 우주에 자신을 던져 전체의 흐름에 몸을 맡길 것이다...세계는 언제나 다시 태어나 또 언제나 다시 죽는다. 모든 삶은 신이 내뱉는 날숨이다. 모든 죽음은 신이 들이마시는 들숨이다. 거센 저항 없이 몸을 던질 줄 아는 사람은 쉽게 죽고 쉽게 태어난다.

- 책 '밤의 사색' , 헤르만 헤세 지음

두려움은 다른 차원으로 가는 문 앞에 있어요.

1. "용기란 두려움에 대한 저항이고, 두려움의 정복이다. 두려움이 없는 게 아니다." - 마크 트웨인

2. 우리가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은 어떤 경계를 넘어서려 한다는 의미다. 우리는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서기 위한 태세를 갖추고 발판 위에 서 있는 것이다.

- 책 '행동하라', 스티븐 프레스필드 지음

저항이 삶의 나침반이 되어줍니다.

1. 저항은 우리로부터 온다.

2. 적은 당신 안에 있지만 당신이 아니다.

3. 저항은 혁신적인 '자신'이라는 태양으로 인해 드리워지는 그림자일 뿐이다.

4. 용감하고 여유로우며 자극적인 '자신'에 대항하는 겁먹고 하찮고 보잘것없는 '자아'의 반응일 뿐이다.

5. 우리는 저항을 이용해 방향을 잡을 수 있다. 다른 모든 일에 앞서 우리가 반드시 따라야 하는 소명이나 목적으로 우리를 인도하게 하는 것이다.

- 책 '행동하라', 스티븐 프레스필드 지음

영혼의 동요가 느껴지나요?

이쪽에서 한숨 소리가 날 때 저쪽에서 용감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 층에서는 괴로운 감정이 다그침 속에서 해답을 찾았고, 다른 층에서는 자각과 원동력을 찾았다.

이런 경험을 곱씹고 마음속의 개울과 계곡 소리를 듣기 위해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다면, 그 의미는 오로지 우리가 가능한 한 충실하고 정확하게 영혼의 동요를 좇으려 애쓸 때만 생길 수 있다. 의미는 말로 도달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멀고 훨씬 깊은 곳에 있다.

- 책 '밤의 사색' , 헤르만 헤세 지음

절망이 삶의 껍데기를 벗겨줄 거예요.

절망이란, 인간의 삶을 이해하고 정당화하려는 진지한 노력의 결과이다. 절망이란, 덕을 쌓고 정의롭고 이성적으로 살아가며 주어진 책임을 완수하려는 온갖 진지한 노력의 결과이다. 절망의 이편에는 아이들이 있고, 절망의 저편에는 깨달은 자들이 있다.

나는 절망이 은총으로 바뀌고 삶의 껍데기를 깰 때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자주 체험했다.

- 책 '밤의 사색' , 헤르만 헤세 지음

새로 태어나고 싶은 사람은 죽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1. 우리는 단지 망상에서 모든 공포와 고통을 만들어낸다. 모든 선과 악, 가치와 무가치, 열망과 공포는 그저 겁에 질린 우리 자신의 마음속에서 생겨난다......

2. 그의 삶에 있었던 모든 형상이 그에게 남아 있었다. 그가 사랑했던 모든 사람의 얼굴, 온갖 형태의 고통들...... 그는 두려움에 떨며 수백 번이나 자신의 죽음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이제 그가 그토록 두려워했던 죽음을 실제로 경험하자, 모든 것이 너무 쉽고 간단하고 기쁨과 환희였다! 세상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어떤 것도 끔찍하지 않았다.

3. 구원과 가능성을 알고 혼돈을 새롭게 정돈하는 것은 오늘날 '학습'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것은 개개인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내면의 경험으로 얻는 것이다.

4. 새로 태어나고 싶은 사람은 죽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 책 '밤의 사색' , 헤르만 헤세 지음

진정한 성공은 자신을 초월하는 과정 속에 있어요.

예술가의 종착지이자 목적지는 이제 예술이나 작품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단념하는 것, 영혼의 평온과 거룩함을 위해 콤플렉스와 고뇌에 사로잡힌 편협한 자아를 버리고 희생하는 것이다. 세상과 시간에 더는 개인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마음속에서 세상의 혼돈을 의미와 음악으로 바꾸고, 신의 숨결에 순응하는 성인, 자신을 초월하는 자아로 발전하는 것이다.

- 책 '밤의 사색' , 헤르만 헤세 지음

사랑이 차가운 삶의 뒷문을 두드려 줄 거예요.

완전한 의식과 이성의 구역처럼 보이고 차가운 네온 불빛이 비치는 그런 길이 있다. 그 길을 따라 차가운 구역을 지나간 사람은 다시 대지를 만나고, 다시 온기와 순수함과 사랑의 구역에 도달한다. 그곳은 도피처가 아니다. 그곳은 차가운 구역을 지나가야 들어갈 수 있고, 언제든 다시 잃어버릴 수 있고, 또 언제든 다시 도달할 수 있다.

- 책 '밤의 사색' , 헤르만 헤세 지음

영혼의 입을 열어 사랑을 나눠요.

...우리는 친구, 가족, 심지어 생면부지의 낯선 사람이라도 우리를 사랑하도록 만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면서 점점 더 많은 짐을 꾸려 넣는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해야 할 일은 그와 정반대가 되어야 한다.

가방을 풀어야 한다. 마음과 영혼과 입을 열어 자신이 느끼는 것을 이야기해야 한다. 자신의 내면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생각, 희망, 꿈, 그리고 욕망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 두려움을 이기고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서는 결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

- 책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 리처드 J.라이더 외 지음

우리는 빛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각자의 인생을 다른 사람에게서 다시 발견하게 될 것이고, 우리의 연대는 점점 넓어질 테고, 줄의 끝과 시작이 우리 손에 들렸으니 지역과 성별을 뛰어넘어 함께 그 줄을 당길 수 있으리라. 이 줄을 커다란 하프 줄처럼 뜯으며 우리의 공통된 삶을 노래하고, 혼자 하지 못했던 영원한 깨달음을 차츰 깨우쳐 갈 수 있으리라.

- 책 '밤의 사색' , 헤르만 헤세 지음

빛을 가두지 말아요

1. 빛나기를 두려워하고 있나요?
2. 자기 자신의 빛을 가두지 말아요.
3. 신의 계획을 알아차리고 있나요?
4. 우주의 흐름에 몸을 던져봐요~
5. 두려움은 다른 차원으로 가는 문 앞에 있어요!
6. 저항이 삶의 나침반이 되어줍니다.
7. 영혼의 동요가 느껴지나요?
7. 절망이 삶의 껍데기를 벗겨줄 거예요.
9. 새로 태어나고 싶은 사람은 죽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10. 진정한 성공은 자신을 초월하는 과정 속에 있어요.
11. 사랑이 차가운 삶의 뒷문을 두드려 줄 거예요.
12. 영혼의 입을 열어 사랑을 나눠요.
13. 우리는 빛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Book 오늘의 추천 책

- 책 '밤의 사색' , 헤르만 헤세 지음
: 대지에 영혼을 내맡긴 헤르만 헤세의 아름다운 산문집. 순수함과 빛을 갈망하며 암울했던 날들도 성스러운 추억으로 받아들인다.
책 정보 보러가기

- 책 '행동하라', 스티븐 프레스필드 지음
: '진짜 당신'은 '저항하는 당신'과 싸워야 한다고 말해주는 책. '저항하는 나'를 오롯이 인식하면 '진짜 나'의 나침반을 향해 갈 수 있다.
책 정보 보러가기

- 책 '무엇을 생각하며 살 것인가' , 제임스 앨런 지음
: 순수한 가슴과 잘 정돈된 마음으로 살기를 제안하는 영혼의 가이드북. 악의 본성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선한 생각은 선한 형태로 실현된다는 믿음을 전한다.
책 정보 보러가기

- 책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 리처드 J.라이더 외 지음
: 책 '파도치는 인생에서 다시 길을 찾는 법'을 통해 목적의 힘을 이야기한 사명 코치 리처드 J.라이더. '가방 다시 꾸리기' 운동을 펼치는 데이비드 A. 샤피로와 함께 내면을 다시 꾸리는 방법을 코칭 해준다. '당신의 가방 안에 무엇을 담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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